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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sions/Session Reports

#15_2016년 5월28일 DEMA Session Report

안녕하세요~ 15번째 세션리포트를 맡은 최윤영 hands라고 합니다.


점점 마지막 주차를 향해 가고 있는 파이널 프로젝트 인데요, 전체적으로 마무리 작업이


다들 들어가고 있는 상태라,각 조별로 상정한 비밀이라는 주제가 조금 더 구체화된 결과물로 보이고 있습니다!




1. final project : 5주차 조발표


1) 최윤영 마미솔 최형우 조아진 한윤정 조




첫번째 조의 발표는 최윤영 hands가 맡아주었습니다.


도덕시험에 대해 좀 더 발전된 이야기를 공유해 주었습니다. 누구나 아는 이야기인 비밀이


누설되서는 안된다 라는 것을 시험이라는 형식에 더 해 직접 문제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


이였습니다.


비밀을 말하게 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을때 한 번쯤 다시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제동장치가 되었으면 합니다. 더 다양한 문제와 배포방식 등을 구체화 시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모색 할 예정 이라고 합니다.




2)김규진 윤병훈 홍지인 형지현 심정륜 조




두번째 조의 발표는 김규진 eyes 윤병훈 eyes 가 맡아주었습니다. 거의 마지막 주차를


달리고 있는만큼 조금 더 구체화 된 비밀의 이야기를 공유해 주었습니다. 자기 자신에게 숨기는 것은


없는지에 대해 논의를 해 보았습니다.그리고 가족에게 내가 숨기고 싶은 것은 무엇이고


어떻게 숨겨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를 해보았는데 상자를 만들어 주변과 매치를 시킨다던지


빛과 노래를 이용해 어두운 상태에서만 보이는 사진을 만들어 보는것은 어떨까?


또 어떻게 발전을 시켜볼까?? 에 대해서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우편함을 이용하여 물건을


숨기는 상자 (혹은 락커) 와 기록을 넣어놓는 스마트폰을 프로토 타입으로 만들어봤습니다.





3) 최예지 권수진 김예진 장희수 박준규 조




세번째 조의 발표는 박준규 eyes가 맡아주었습니다.


비밀제과점 을 열고 있는 마지막 조는 비밀을 털어놓으며 가벼워 지세요. 라는 문구를


내세우고 있는 조 입니다.그래서 비밀 나눠먹을래? 라는 부담스럽지 않은 가벼운 행동으로


이어지게끔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비밀을 나눠먹으며 누군가는 이런 비밀도 가지고


있구나~ 라고 생각 하게끔 유도해 주는 방식 입니다. 실제로 포춘쿠키를 팔기위해


판매장소도 신촌으로 정하고 포춘쿠키를 만들 업체도 찾아 직접 팔 예정이라고 합니다.






2. 관점공유


1) 최예지 heads




교육학에 대해, 기대에 대해 공유해 주었습니다.


기대가 차별화 된 시선때문에 의미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구조적으로 차이가 생기는것을


발생하게 하고 차별이 되기도 합니다.


예지 본인의 특성을 기대에 맞춰 봤을때 득이 될때가 있고 실이 될때가 있다고 하는데,


여성이라는 것과 고학력자에 따르는 기대를 보자면 여성이라는 것은 실에 가깝고


고학력자는 득과 실 모두 있다고 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최예지 heads의 관점 공유


시간 이였습니다 (더 많고 자세한 사항은 Dema talk를 참고해주세요!)





2) 조아진 eyes





나의 인생, 당신의 인생 이라는 주제로 조아진 eyes의 꿈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꿈에 대해 흔들리게 된 계기가 있었는데, 누군가에게 “너는 왜 이렇게 바쁘게 살아?”


“결국에 스펙과 연관되어 있는거 아니야?”라는 물음을 받았을 때 였습니다. 그래서


버킷리스트 업데이트를 했다고 합니다.


(더 많고 자세한 사항은 Dema talk를 참고해주세요!)






3. TED 강연을 통해 디자이너들에게 좀 더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주차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만큼 모두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데 파이널이 기대가


되는 한 주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