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essions/Session Reports

#16_2016년 6월04일 DEMA Session Report

안녕하세요~ 대망의 16번째 이번 학기 마지막 세션리포트를 맡은 윤병훈 eye입니다.


이번 발표는 Final project 6주차 발표로, 세 조가 열심히 준비한 만큼 기대가 되었고, 이번 학기 4D와


아카디마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 준 각 acting member들인 만큼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그럼


결과물을 살펴 보겠습니다..





1. Final Project: 6주차 조 발표


1) 김규진 윤병훈 홍지인 형지현 심정륜 조의 Zip-Up Hi



이 조의 발표는 홍지인 hand 와 형지현 head 가 맡아 주었습니다. 이들의 아이디어 여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처음에는 이 조는 신비주의가 비밀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남녀 관계


신비주의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고, 개인이 아닌 사회적인 비밀을


찾아보자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미지의 사건에 대한 논의가 이 조 안에서


이뤄집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를 느끼고, 개인적인 비밀에 집중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더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을 듣기 위해 설문을 돌립니다. 또, 가족에게 숨기고 싶은 비밀이 뭐가


있을까? 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여기까지 이 조는 마치 가족에 하는 비밀에 대한 얘기


하고 싶어 하는 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방향을 나에게 하는 비밀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이


조에 의하면, 사람들은 가족들에게 하는 비밀을 알아서 잘 숨기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알게 된


사실은, 남한테는 잘 숨기고 있는데, 나한테는 사람들이 잘 못 숨긴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다가


생각난 것이 과거 연인에 대한 기억 이였습니다. 이 것은 숨겨야 하는 것인 동시에, 간직해야


되는 것입니다. 왜냐면, 내가 괜찮아 질 때쯤이 되면 추억으로 사람들이 간직하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이 포인트에서, 이 조의 비밀에 대한 생각이 나옵니다. ‘나에게 하는 비밀’ 바로 이


개념 이였습니다. 그 후 이들의 논의는 계속 이어 집니다. 그러다 생각이 난 게, 비트윈과


우리의 아이디어가 비슷한 점이 있다는 거 입니다. 그 후 이들의 아이디어와 비트윈의 사업


구조를 어떻게 연동시킬까? 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이들이 생각해 낸 것이,


벨트로 물리적인 것들을 잠그고, Zip-Up이라는 App으로 물리적이지 않은 것을 숨겨 주자!


라는 생각 이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 조는 prototype을 제작하고 시나리오와 결과물을


만들었습니다. 여기까지가 결과물을 만든 이들의 여정 이였습니다. 그 밖에 이 조는 어떤 것을


생각해 보았을 까요? 이 조는 “먼 훗날 기억을 할 수 있도록, 비트윈 Zip을 만들었습니다.


App으로 UI를 구현해 보았고, 벨트의 작동방법을 사용해서, 벨트모양의 잠금 장치도 구현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비트윈에게 제시할 수익 모델을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사용할


타깃 고객을 3분류로 나눠보았습니다. 다시 재회하고 싶은 사람,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은


사람, 과거를 회상하고 싶은 사람이 바로 그 분류 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그 3분류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조는 조금 더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면 지속 가능할 거


같다라는 느낀 점을 이야기 했습니다. 이 조에 대한, 여러 피드백이 있었는데요,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현실 가능성이 높은 모델 이였다. 아이디어 발전의 단계가 체계적


이여서 하나의 제품 소개를 보는 것 같았다. 두 번째로, 나한테 비밀로 한다는 개념이 모호하고


잡히지 않는 개념인데, 그 것을 제품으로 구현 했다는 것이 신기하다. 라는 의견이 나왔다. 세


번째 의견은, 제품이 완성도 있게 나왔다는 것이었다. 네 번째 의견은, 재미있는 아이디어고


현실성 있다는 것 이였다. 다섯 번째 의견은, 사물인터넷이랑 연결을 시키면 재미있을 거란


의견 이였다. 마지막 의견은, 이 조는 타깃이 명확했기 때문에 추상적인 비밀을 구체적인


결과물로 잘 이끌어 낸 거 같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이 조는 여러 시행 착오를


겪었지만, DEMA스러운 소통(?)의 과정을 거쳤고, 구체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2) 최예지 권수진 김예진 장희수 박준규 조의 비밀 제과점 



이 조가 제시한 비밀에 대한 첫 번째 접근은 사람들의 비밀로 책을만들자! 


라는 것 이였습니다. 그런 후, 피드백들을 통해 이 조는


비밀이 창문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 다음 주, 피드백을 통해서 이 조는, 비밀과


거짓말의 상관관계에 대해 토의하게 됩니다. 그리고, 비밀과 사회적 일반화에 대한 논의를


합니다. 그러다 이 조가 생각해낸 아이디어가 비밀 제과점 이였습니다. 비밀을 담음 쿠키를


먹음으로써, 비밀을 해결한다는 개념으로, 이 조는 다양한 사람들의 비밀 100개 모아서 포츈


쿠키 안에 집어 넣습니다. 그리고, 재미적 요소를 주기 위해서 감동, 재미 10g 등 식품


영양요소의 frame을 따와 그들의 쿠키에 대입시킵니다. 그리고 나서, 이 들은 패키지 디자인과


도안을 하게 됩니다. 칼질을 하고, 55개의 쿠키를 만들고, 페이스북을 통해 이들의 이벤트를


홍보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주 목요일, 신촌에서 일반인들에게 그들의 쿠키를 판매합니다.


여기 까지가 이 조의 결과물을 향한 과정들 이였고요, 이 조의 느낌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로, 조원들 사이의 피드백입니다. 한 조원은 완성하고 전달하는 힘에 대해 final


프로젝트의 과정을 거치면서 배웠다고 말합니다. 다른 조원은 각 팀원의 개성이 잘 어우러져


좋았고, 별 트러블이 없이 끝이 나서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조원은 이벤트 성 이여서


파급력이 있기가 쉽지 않은데, 파급력이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조에


대한 피드백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로, 타겟을 넣지 않아 모호했고,. 사원평가가 없어서


아쉬웠다는 점을 얘기 합니다. 그리고, 책에서 창문으로 넘어가, 일관성이 없었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파급력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디자인 챌린지의 진정성이 적었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3) 최윤영 마미솔 최형우 조아진 한윤정 조의 비밀 시험 



 이 조는 서로간의 소통을 지향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프로젝트 시작할 때 다짐합니다.


 이 조의 Discover단계 때, 발산을하기 위한 방법론으로 마인드맵을 사용합니다. 여기서 드러난 점은,


 비밀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정해져 있고 비밀과 거짓말의 관계가 있다는 것도 있었고 완벽한 비밀은 


없다는 점도 있었고 비밀을 안다는 것은 권력을 지닌다는 것도 있었습니다. 그 후, 이 조는 사람들이 왜


다른 사람의 비밀을 알고 싶을까? 에 대한 논의를 하게 됩니다. 그러다, 내린 design


challenge는 비밀을 가벼이 여겨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갈등 상황을 알아보고 예방 하기로


합니다. 비밀은 하나의 정보고 정보가 전달되는 것 이라고 이 조는 생각 하였습니다. 인간 관계


내에서 비밀은 지켜져야 되고, 함부로 입을 놀리는 게 이 사회의 문제고, 상대방을 배려할


것이라는 이 조의 생각이 있었습니다. 결국, 이 조는 비밀은 사람 관계에서 지켜 져야 할


도리이기 때문에, 보호되어야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이 조가 선택한 비밀을


표현하는 방법은 시험지 제작 후, 배포를 하자는 것 이였습니다. 여기서 배포라는 방법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나눠 봤는데요, 오프라인으로는 카페에 배포 하려는 것이 있었고,


온라인으로는 각 대학 대나무 숲에 익명으로 제보를 하고 피키 캐스트에 이미지에 제보를


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이 조는 DEMA Acting 원들에게 시험을 보게 하고 그 장면을


촬영합니다. 이 조는 4원 평가에서, 실제로 솔루션을 제작하고, 온라인 홍보로 진행되어


실행가능성은 입증 되었지만, 홍보를 위한 아이디어의 발전을 더 해야 된다고 말합니다. 이


들의 느낌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시간이 적어서, 해설지를 만들지 못 해 아쉬웠다. 2.


시험지를 만들면서, 사람들에게 메시지 전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 3. 시험지까지


만든 과정이 신기하고, 시험지를 본 친구들의 반응이 내 생각과 달라서 놀랐다. 4. 너무 바뻐서


참여를 못 해 미안하고, 지금 얘기 했던 얘기를 반영해 공유회전까지 더 발전 시키겠다. 5.


생각보다 결과물이 예뻤다. 그리고 이 들에 대한 피드백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로, 온라인


용으로 DEMA 페이지에 올리거나 화장실에 붙였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오픈 플랫폼으로 사람들이 피드백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세


번째로, 해설과 답을 써 놓았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이 있었고, 네 번째로, 특히 4번 문제가


좋았는데, 그런 좋은 문제를 많이 냈으면 좋겠다. 다섯 번째로는, 모의고사 시험지 같은 형식이


주는 메시지가 있을 거 같다는 의견이 나왔고. 여섯 번째로는, 듣기 평가가 들어 갔으면


좋겠고. 일곱 번째는, 문제의 의도와 답에 대한 해설지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이 조의 결과물을 향한 과정도 굉장히 흥미로웠고, 많은 사람들이 피드백을 한


것처럼, 해설지와 설명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2. 이 후 형지현 Head의 공지가 있었습니다.



주 내용은 6월 8일부터 11일 까지 리쿠루팅을 위한 포스터 붙이는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고,


각 Acting들은 1. 디마를 하면서, 나의 심정을 말해주는 대독회(익명) 2. 공유회 발표 자료(10분


내외 / 4D-1명, Academa-1명, Fianl-2명)를 카톡을 통해 말해 주란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유회 발표 자료 색을 맞춰주란 얘기가 있었고, 공유회 리허설이 6/25 11:30분부터 있을


예정이니 일찍 오란 말이 있었습니다.


그럼 다들 기말 고사 기간 파이팅 하시고, 공유회때 뵙겠습니다. 한 학기간 너무 너무 수고


많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