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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sions/Session Reports

#5_2015년 8월 29일 DEMA Session Report

안녕하세요! 2015년도 다섯번째 세션의 장희수 Eyes 입니다.

이번 세션에서는 이번 학기 첫번째 프로젝트인 4D 프로젝트 프로세스 , 논의한 내용을 다시 정리하고 방향과 도전과제를 정하는 Define 진행한 모두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1.4D Project: Define 1주차 조발표






1)고은빈, 마미솔, 심정륜, 양희주, 이승현, 형지현


번째 조의 발표는 이승현 Hands 맡아주었습니다. 휴식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했지만 다양한 의견으로 좁히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터뷰를 진행했고, 그것을 통해 다양한 휴식의 모습을 보았다고 합니다.

 인터뷰 이후에 내용을 분석해보니 휴식의 이유에는 정신적 스트레스의 해소와 물리적 스트레스의 해소가 있었고,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향으로 정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방법으로 몰입 생각했는데,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못하는 이유는 불안에서 오기 때문에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선택했다고 합니다. 디자인 챌린지는 불안 상태에서 몰입 상태로 옮기는 방법을 생각해보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2)노소령, 박세원, 이수헌, 홍지인, 백재현, 장희수



번째 조의 발표는 노소령 Heads 맡아주었습니다. 회의를 하며 휴식= 현실 속의 에서 벗어나는 일로 정했는데, 이유는 우리는 현실 속에서 외부의 억압을 받고, 그것에 부자연스러움을 느끼고 벗어나고 싶어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자의식이 강한 사람은 스스로 억압을 만들어내서 힘든 상태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휴식의 상황은 감각에 집중하고 사고에 매몰되지 않는 상태인데, 오감- 감정- 생각의 순으로 사고의 깊이를 나눠보기도 했습니다. 또한 내에서 자의식이 사람과 아닌 사람을 인터뷰를 하며, 휴식의 양과 질은 다르지만 내용은 휴식에서 주체성을 가진다는 내용이 같았다고 합니다. 디자인 챌린지로는 휴식의 가치를 전하는 방향으로 정했습니다.


 

3)배수민, 서혜지, 정나진, 최예지, 최윤영


 

번째 조의 발표는 서혜지 Hands 맡아주었습니다. 셀카봉과 간단한 그림으로 발표 내용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번째 조는 이전의 발표가 어떻게 흘러 지금의 논의까지 오게 됐는지 이야기하며 시작했습니다. 휴식을 정신적 측면과 육체적 측면으로 나눠서 정리했는데요 특히 정신적 측면을 공백, 유입과 대체, 발산으로 나누고 육체를 몸을 쉬는 것과 자극으로 해소하는 것으로 나눴습니다. 그리고  내에서 휴식을 취할때 불안함을 가지는 그룹과 아닌 그룹으로 나눠서 그렇게 생각하는지 분석했는데, 불안함을 가지는 그룹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만족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디자인 챌린지로 그룹을 바탕으로 정했는데, 정적인 휴식을 하고도 스스로 보람을 충분히 느낄 있는 지점을 찾자라고 결정했다고 합니다.

 

 

 

 

 

2. Develop 단계 설명



Develop 단계는 각조가 설정한 챌린지에 대한 구체적인 듣기와 관찰을 진행하고 이를 토대로 적합한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여 테스트하는 것으로 아이디 에이션과 프로토 타이핑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6가지의 방법(Mind Mapping, Right Braining, Provocative Action, Break&Build, Pessimist&Optimist, Randomness) 통해 아이디어를 떠올리거나 이미 정한 아이디어를 강하게 만들 있습니다.

 이때 각조원들은 적극적인 자기표현을 통해 솔루션을 비판적인 태도로 검증하고, 관점 도출을 논리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3. 관점공유

 

1) 백재현 Eyes



 이번 관점 공유는 백재현 Eyes 맡아 Born Hater 제목으로 혐오에 관하여 이야기했습니다. 백재현 Eyes 청소년기에 호밀밭의 파수꾼 읽고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다고 합니다. 호밀밭의 파수꾼 주인공은 가식을 극단적으로 혐오하지만 순수한 아이들 특히 그의 동생을 좋아해서 아이들을 지켜주는 호밀밭의 파수꾼이 되고 싶어 합니다. 우리는 혐오 부정적인 감정으로 치부하고 외면하려고 하지만 생각해봐야 감정이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2)배수민 Heads



 이번 관점 공유 번째로 배수민 Heads 강은 무엇을 가르쳐 주었나 주제로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배수민 Heads 친구로부터 너는 어떤 사람이 좋아?라는 질문을 받았고, 생각해보니 가르치려 들지 않는 사람 좋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가르친다는 것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무섭게 느껴졌고, 완벽하게 가르친다는 것은 없다고 여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언가 아는 것을 전하는 여정을 걸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여정을 통해 얻은 깨달음을 알려줄 수는 없지만 자신이 겪은 여정을 보여주는 그런 사람이 같은 가르치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된다고 합니다.

 

  

 

 

3.Activity


야유회에 관한 브레인 스토밍을 했습니다!. 무엇을 먹을지 어디로 갈지 무억을 하고 놀지 마인드맵을 그려주세요! 



다같이 해본 활동이 없는 같아서 기획한 활동인데, 모두 재미있게 참여하고 즐겁게 결정할 있었습니다.


 

이제 4D 3차로 다들 많이 친해지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세션을 마칠 있었습니다. 조의 챌린지가 모두들 나오니 앞으로 어떤 아이디어들이 나올지,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되네요! 그리고 9 12일에 있을 야유회도 마인드 맵을 통해 얻은 의견으로 어떻게 꾸려질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