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스타트업에 관하여 디마 스튜디오 세번째 이야기 입니다.^^ 린 스타트업 어떤 분야든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는 건 쉽지 않지만, 특히 IT 분야의 경우에는 한치 앞을 내다볼 수가 없기에 더욱 어렵습니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기도 힘들고, 좋은 제품을 내놓는다 하더라도 트렌드를 타지 못해 사장되어 버리는 경우도 부지기수이지요. 그럼 이런 불확실성에 대해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심층적인 조사를 통해 모든 문제, 상황을 파악해서 완성도 있는 제품을 내놓아야 할까요? 아니면 무작정 제품부터 내놓고 '한번 걸려봐라'라는 식으로 봐야 할까요? 에릭 리스는 그 해결책으로 이 양 극단의 방법을 지양한 절충적인 방안인 '린 스타트업'을 내놓았습니다. 린 스타트업(Lean startup)이란 사실 처음 나온 용어는 아닌데, .. 더보기 이전 1 ··· 332 333 334 335 336 337 3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