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sions/Session Reports

#11 2016년 10월 15일 DEMA Session Report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2. 13. 02:32

안녕하세요! 2016년 하반기 ‘ACADEMA 프로젝트’ 3주차 세션의 세션리포터 정대명 Eyes입니다. 

이번 세션에서는 ACADEMA의 세 가지 탐구 주제로 지금까지 탐구한 결과를 종합하여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ACADEMA Final 발표 이후에는 디마 Final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가 진행 되었습니다.

 


1. ACADEMA Project Final


(1) 기호학 _ 최형우 Hands(발표) / 한윤정 Heads / 김규진 Hands / 김채원Eyes / 허운 Eyes / 오유림Eyes





첫 번째 발표 순서는 ‘기호학’ 조의 최형우 Hands 발표였습니다. 최형우 Hands는 기표란 말이 가지는 감각적 측면이고, 기의는 이 기표에 의하여 의미되거나 표시되는 이미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기표와 기의를 묶어 기호가 된다고 설명한 뒤 여러 가지 탐구자료와 예시를 보여주었습니다.

 


 

(2) 포스트모더니즘 _ 김은후 Eyes(발표) / 권수진 Heads / 김정인 Eyes / 이병탁Eyes





두 번째 발표 순서는 ‘포스트모더니즘’조의 김은후 Eyes이었습니다. 포스트모더니즘과 모더니즘을 대비하여 그동안의 모더니즘의 고정되고 절대적인 특징 대신 포스트모더니즘의 유동적이고 상대적이며 수용자가 중요하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각자 조원의 관점에서 과학, 패션, 책, 디자인, 기업 등 여러 가지 분야에서의 포스트모더니즘의 예를 제시하였습니다. 




(3) 아두이노 _ 조아진 Hands(발표) / 박준규Heads / 김예진 Hands / 정대명 Eyes / 이재림 Eyes



세 번째 발표 순서는 ‘아두이노’ 조입니다. 발표는 조아진 Eyes가 진행했습니다. 아두이노 조는 지난 2주간 아두이노에 대한 탐구를 바탕으로 아두이노의 작동원리와 여러 가지 코드와 회로를 익혔습니다. 이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마지막 Final에는 아두이노의 여러 센서와 코드를 활용하여 ‘아두와 이노의 할로윈 스토리’라는 단편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2. Final 조 편성 및 주제, 방향성 관련 토의


이번 주차는 세션 후반부에 관점공유와 핸즈세션 대신, 앞으로의 Final 프로젝트를 어떤 방식으로 진행할 것인지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습니다. 이전 Final과는 약간 다르게 이번에는 조 편성 방식을 각자 1주차에 자신의 파이널 지향, 지양점, 원하는 주제, 자신의 능력, 원하는 조원의 성향 등을 간단히 발표한 후 서로 1지망~4지망 순으로 원하는 사람끼리 매칭되도록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으로의 프로젝트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지금까지 정대명 Eyes의 세션 리포트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