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sions/Session Reports

#15_2015년 11월 28일 DEMA Session Report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1. 30. 22:03

안녕하세요~ 2015년 하반기 파이널 프로젝트 4주차 세션리포터 심정륜 eyes 입니다.

파이널 발표 전 마지막 주인 만큼, 어떻게 더 발전되었을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세션을 시작하였습니다.



1. Final project: 4주차 조발표


1) 이승현 양희주 최윤영 장희수 조


첫 번째, 발표는 양희주 hands가 진행해주었습니다. 이조는 디마사람들에게 추억이 깃든 인터뷰 북을 선물해주기로 했었는데요, 이번주에는 인터뷰 진행 및, 통일성을 위해 공통질문 세가지를 확정 했다고 합니다. 현재 레이아웃 스캐치까지 진행되어있는 상태이고, 다음주 내내 인터뷰를 진행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책으로 만들기에는 단가가 너무 비싸서 그 부분을 현재 고민하고 있는데요, 다음주에 어떤 형태로 결과물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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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수헌 노소령 마미솔 심정륜 조


두번째 발표는 노소령 heads가 진행해주었습니다. 이 조는 '귀갓길에  어두운 골목길을 지나다니는 사람들 한테 안전한 심리상태를 주자'는 목적으로 "빛"이라는 요소를 가지고 새로운 문화공간을 redisgn 했다고 합니다. 프로토타입으로는 재활용 램프와 CCTV로고를 만들었는데요, 재활용 램프는 음료수 캔을 이용해서, 안전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문구를 전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CCTV로고는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다는 안전한 느낌을 주면서도,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합니다. 다음주에 어떤식으로 더 발전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3) 서혜지 홍지인 형지현 정나진 박세원 조


세번째 발표는 박세원 hands가 진행해주었는데요, 교수님께 감사를 하고 싶지만, 어려워서 감사의 표현을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번주에 교수님 방의 문 디자인에서 방향을 틀어, 대학교에 교수님께 편지를 쓸 수 있는 타자기 공간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이 타자기 방은 강제적으로 자연스럽게 교수님께 편지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 낸 결과물 이라고 합니다.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하게 하기 위해 페이스북 페이지 개설해본다고 한는데, 다음주 어떤 피드백을 가지고 올지 궁금합니다




4) 최예지 백재현 고은빈 배수민 조


네번째 발표는 배수민 hands가 수고해주셨습니다. 이 조는 불특정 다수에게 힘이 되는 간단한 문장을 선물해주기로 했는데요, 이번주에는 실제로 불특정 다수에게 전달하면서 피드백을 받아봤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 해쉬태그를 통해 퍼저나갈 수 있는 방법을 고안 중이고, 백재현 eyes가 코딩을 통해 ongot 사이트를 제작했다고 합니다. 다음주에는 전달 방식에 더 초점을 맞춰서 발전시키기로 했다고 합니다.




2. 관점공유



1)고은빈 heads



조 팔표에 이어서 고은빈 hands의 관점 공유가 이어졌습니다. 일상공유라는 주제로 본인의 일상을 소개해 주었는데요, 고은빈 hands가 일상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알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일상과 일을 구분하지 않고 살아가는 고은빈 hands의 관점 공유에서 많은 사람들이 반성하며 훈훈한 세션이 되었습니다.





2)마미솔 eyes


다음 관점공유는 마미솔 eyes의 관점공유 였는데요, 미솔 eyes의 전공인 영상의 매력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해 주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작업해본 영상 '세종대로:세종대로'라는 10분짜리 영상을 보여주고 관점공유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DEMA TALK를 참고해주세요!)




3. hands session- 서혜지 hands


핸즈 세현은 서혜지 hands가 준비해주었습니다.

‘명상과 요가’라는 주제로 진행해주었는데요,

저희들의 거북목과 세우등을 책임지는 여러가지 요가자세를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마지막에는 호흡법과 3분의 명상시간이 주어졌는데, 지친 몸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다음 주 5주차에는 파이널 발표가 있을 예정인데요. DEMA 하반기 마지막 프로젝트인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