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_2015년 4월 25일 DEMA Session Report
2015년 4월 25일 DEMA Session Report
안녕하세요! 디마 스튜디오입니다. 이번 주에는 치열한 중간고사를 치른 후 야유회, 봄 소풍에 다녀왔습니다. 저희가 다녀온 장소는 어린이 대공원입니다. 이에 맞춰 저희 디마의 구성원들은 꼬꼬마 디마를 컨셉으로 동심을 가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날, 햇살이 따뜻하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 놀기 정말 좋은 날씨였습니다. 날씨도 좋고 오랜만에 디마 사람들을 만나서 그런지 매우 설렜습니다.
< 점심시간 >
금강산도 식후경! 열심히 놀기위해 저희는 각자 가지고 온 도시락을 함께 먹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말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도시락이였는데요, 자신이 만들어온 핫케잌, 볶음밥, 김밥 등 맛있고 영양만점이였습니다!
마지막 프로젝트의 구성원끼리 모여 팀을 이룬 후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어린이 대공원을 돌아다니며 식물 5개 / 동물 3개/ 사람 5 개 를 한 시간이내에 가장 많은 미션을 수행한 팀이 승리하는 게임이였습니다. 넓고 넓은 어린이 대공원을 함께 돌아다니며 팀워크를 형성했습니다
한 시간동안 열심히 뛰고 돌아다니며 미션을 수행한 팀들! 꼬꼬마 디마 컨셉에 맞춰 귀여운 선물들이 증정되었습니다. 다들 선물을 받고 아주 행복해하는 모습입니다 ^-^
< 백일장 >
마지막으로 서로에 관해 시를 써주는 시간이었습니다. 각자 지정받은 사람에 대해 시를 쓰고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시를 들으며 누가 썼고, 누구를 쓴 것인지 맞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각자 가진 이미지만큼 다양하고 특징있는 시들이 나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김병주 hands가 임성구 eyes 에게 쓴 ‘두꺼워’ 라는 시가 일등시로 지정되어 선물을 증정받았습니다. 임성구 eyes의 특징을 아주 잘 살린 시였습니다.
어린이 대공원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하루동안 많이 웃고,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의 마지막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 다같이 한 층 더 가까워지고 돈독해지는 시간이였습니다. 앞으로의 마지막 프로젝트 디마연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