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D 첫 주차 세션 리포터에 이어 마지막 세션 리포터를 맡은 김희조 Heads 입니다. 벌써 DEMA의 한학기가 모두 끝이 났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데요 2017년 12월 16일 성수동의 “오늘 살롱” 이란 카페에서 이 모든 것을 끝맺음하는 공유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액팅 멤버 모두가 정말 열심히 준비한만큼 성공적인 공유회였습니다!
1. 시상식 및 수료식
1년 활동을 마친 멤버들의 수료식과 한 학기동안 열심히 해 준 액팅멤버들을 위해 맞춤 상을 시상하는 시간을 미리 ECC에 일찍 모여 진행하였습니다.
각 상들은 김지나, 이종호 Hands 가 개개인에 맞는 상 이름과 내용을 작성하여 만들었습니다. 정말 다들 본인과 찰떡같이 맞는 상을 받게되서 모두가 기분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1년동안의 여정을 끝마친 저를 포함한 나해니, 김진희 Heads와 김지나 이종호 Hands들의 수료식 뒤 각 팀별 발표자들의 발표연습을 하고 공유회 약속장소로 모두 이동하여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2. 공유회
공유회 순서는 다음과 같으며 공유회 시작전 음식 세팅을 위해 다들 바쁘게 움직여 샐러드와 소세지 등을 굽고 디저트 또한 준비하여 풍성한 공유회를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연말이고 추운 날씨탓에 많은 Hearts분들이 오시지는 못했지만 와주셨던 분들이 적극적으로 공유회에 참여해 주셔서 더욱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메인 진행자인 김진희, 나해니 Heads의 진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유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길지 않은 시간이 주어진 공유회였던 만큼 타이트하게 진행되었는데요 그래서 ACADEMA와 디마속 디마 같은 짧은 기간동안 진행되었던 프로젝트는 10분 안으로 빠르게 내용을 전달하고 바로 메인 프로젝트인 4D – FINAL 발표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시간 문제로 (이 점이 이번 공유회에서 제일 아쉬웠던 점이었습니다…) 팀당 10분의 발표 시간이 주어졌으며 6~7주 동안 진행하여 애착이 갔던 프로젝트를 짧게 축약하여 발표하느라 많이 힘들었을텐데 모두가 잘 해주었고 Hearts분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빠르게 3시간의 시간이 지났고 공식적으로 디마의 2017년도 2학기 커리큘럼이 모두 끝나게 되었습니다. 특히 저의 경우 1년동안 활동해왔던 DEMA Studio를 떠나는 것이 믿기지 않으면서도 홀가분하기도 했고 섭섭하기도 한 복합적인 감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액팅멤버들 모두 바쁜 와중에 누구 하나 빠짐없이 열심히 활동이 임해주어서 고마웠으며 앞으로 Hearts로서 세션에 자주 놀러와야겠다는 마음도 먹게 되었습니다! 내년의 DEMA Studio도 눈여겨 봐주시길 바랍니다!
'Sessions > Session Repor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02 2018년 2월 3일 DEMA Session Report (0) | 2018.03.19 |
---|---|
#01 2018년 1월 27일 DEMA Session Report (0) | 2018.03.12 |
#18 2017년 12월 09일 DEMA Session Report (0) | 2018.02.09 |
#16 2017년 11월 25일 DEMA Session Report (0) | 2018.01.02 |
#15 2017년 11월 18일 DEMA Session Report (0) | 2017.12.13 |